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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회 청년운동회 8일 개최

지역 청년들의 교류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2025 청년운동회’가 오는 8일 부여중학교 운동장(우천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참여자 등록을 시작으로 운동회 프로그램, 체험 부스, 청년 소상공인 참여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운동회는 ‘모든 청년이 함께 뛰고 웃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애드벌룬 굴리기, 복불복 주사위 릴레이, 훌라후프 왕중왕전, 단체줄다리기, 낙하산 릴레이 등이 준비되어 모든 청년이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스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미 공개된 캐리커처, 인생네컷, 전통대학교 청년동아리 그루얼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모루 인형 만들기, NFC 키링 만들기 등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여청년센터 홍보부스에서는 참여자 대상 ‘나만의 팀 티셔츠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아동을 동반한 청년 가족을 위해 백제문화재단과 규암면 소재 공방인 벨라숍에서 아동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로는 부여의 맛과 색을 오방색에 녹인 카페 단청과 부여군 농산물을 활용한 젤라토를 만드는 두근두근부여의 팜젤라토가 참여해 청년 창업가의 감각을 더한다. 한편, 청년운동회 참가 사전 신청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buyeo_youthfestival)을 통해 받고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활 중인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과 기획한 행사이다”라며, “청년운동회는 우리 부여군이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좋은 행사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역사 품은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1주년 맞아 빛나다 리스트 이미지

역사 품은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1주년 맞아 빛나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석성동헌에서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석성동헌 탱자나무는 조선시대 형벌인 위리안치(圍籬安置)가 시행됐던 현장을 증명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동헌 앞마당에 심어진 울타리 안에서 죄인을 가두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국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는 총 3건뿐으로, 식물학적 희귀성과 생육 상태가 우수하며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유산으로 평가된다.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동대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신명 풍물단 축하 공연과 백제가야금연주단 가야금 연주가 펼쳐졌다.행사는 △천연기념물 소개와 경과보고 △보존 관리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기념 촬영 △표지석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유산과 박민철 주무관과 (재)백제문화재단 최희균 부장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대 박상진 명예교수와 부여군 환경과장 박영미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박정현 부여군수는 기념사에서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가림성 느티나무와 함께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으로 지역 노거수의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살리겠다”고 밝히며, “문화와 관광으로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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